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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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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 KENWOOD 작성일09-04-17 10:21 조회1,21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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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풉니다...
요즘 회사에서 야근하느라...집에가면 10시30분쯤...
거의 희정이랑 놀아주질 못해 미안햇는데...
어젠 생각지도 않게 회초리를 들게 되었다는...
많이 울더군여...저두 마음이 아푸고...
새벽4시쯤...희정이가 아빠를 깨워서 보니 열이 펄펄...아...눈물이 핑...
무랴무랴 해열제 먹이고 물수건으로 이마 닦으면서 재웠는데...
아침에 보니 열은 좀 내렸지만 기운없어 보이는게...
오늘 하루종일 제머리속엔 회초리가 맴돌지 싶네요...

♥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댓글목록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켄님 그 맘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켄님이 희정이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두요...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채찍...^^;;;

smc^.^~님의 댓글

15 smc^.^~ 작성일

당근과채찍.ㅋㅋ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홧팅~~!!! *^^*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좀전에 문자왔는데..."아빠! 미안~쪽"
오늘은 아무리 바빠도 일찍 가볼려고...!!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혼낸 아이가 아프니 짠하네..
캔.. 힘내.. 오늘 집에가서 잘해주그라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성경 잠언에도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라고 했음. 분명한 잘못으로 맞는것은 괜찮으나, 억울하게 야단 맞는것은 금해야...
근데 애를 열나게 팬겨? (@@);; 버러러럭~~!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개구리는...손들구 서있어...... ㅠㅠ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다르야...울희정이...언제봐도 한없이 이쁘기만하지...긍까 마음이 아푸제...
쏘니야...울동네엔 수두가 유행이던데...너그아그들 자주 아파서 우짜노...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요새 울동네엔 독감이 유행인데
희정이도 그런거 아냐?
우린 두놈이 다 독감이라 밤에 잠도 못자 ㅡㅡ;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와 회초리를 이쁘기만 하잔아
나두 그런날이 있는데 ... 마음이 찡해지네
요새 일엄떠서 놀고 있다 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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